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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3

몬스테라 성공적 삽목, 정식 하기. ※ [식물키우기] - 몬스테라 분갈이, 번식시키기. 몬스테라 부자가 되리라. 지난번 번식시킨 몬스테라 정식하기. 몬스테라는 똥손인 나조차 금손인 양 착각하게 할 정도로 키우기 쉬운 식물인 것 같다. 지난번 번식시키겠다고 조금 과하다 싶을 만큼 나눠놨던 몬스테라들이 죽지 않고 잘 살아 있다. 삽목 했던 몬스테라들은 조금 더 키우고, 물꽂이 했던 몬스테라들을 정식해주려고 한다. 뿌리도 없던 녀석이 이파리까지 보여주는 게 기특하다. 뿌리가 자리를 잘 잡았는지 흙을 파보고 싶지만 좀 더 자라고 분갈이할 때 궁금증을 풀어야겠다. 삽목 했던 몬스테라도 잎을 보여줬다. 그런데 그 방법이 조금 달랐다. 이걸 모라고 부르는지는 모르지만, 지금까지는 잎에서 갈라져 나오는 식으로 새 잎이 나왔는데, 삽목 한 몬스테라는 줄기.. 2020. 3. 27.
몬스테라 분갈이, 번식시키기. 몬스테라 부자가 되리라. 작년 10월에 남사화훼단지에서 사 온 몬스테라. 물 만주고 내버려두었을 뿐인데 겨우내 새 잎도 보여주고, 찢잎도 보여주고 많은 성장을 보여줬다. 번식시켜서 처가와 본가에 하나씩 드릴생각에 조금 일찍 분갈이와 가지치기를 감행했다. 분갈이하다 보니 한뿌리인 줄 알았던 몬스테라가 두 뿌리로 심어져 있었다. 개이득.이지만, 조금 더 욕심을 부려서 공중 뿌리가 나온 잎들도 잘라 주었다. 그리고 이것들은, 뿌리의 끝자락에 있던 묵은 줄기들이다. 분갈이하면서 잘라냈는데 버리기 아까워서 흙에 심어두었다. 새잎을 내어준다면 감사하고 아니라면 말고.... 열흘 뒤쯤에 보니 줄기 하나는 과습 했는지 물러서 죽어버렸다. 나머지 3개는 단단한 게 살아있는 듯... 맘 같아선 새 뿌리가 나왔는지 확인해 보고 싶지만 그냥 두는 걸.. 2020. 2. 27.
구경삼아 남사 화훼단지 방문 구경삼아 남사 화훼단지를 다녀왔다. 구경하러 갔는데 어찌 손에 이런 게 들려있는지... 이 정도면 선방인 듯 남사화훼집하장에서 사온, 몬스테라 8,000원 아젤리아 2,000원 서양 철쭉이라고도 한다. 저기에서 엄청 큰 꽃이 핀다. 구피아(쿠페아) 2,000 예삐플라워아울렛에서 사온, 로즈마리 12,600원 2019.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