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우버1 [방콕 자유여행] 우버택시, 특별한 경험을 무료로!! 우버(Uber), 특별한 경험을 하다.2015.11.25 ~ 28 카오산로드에서 맥주와 안주로 저녁을 때우고 호텔로 돌아갈 일만 남았다. 한국에서도 택시타는걸 싫어하기에 호텔에 가는길이 고민이었다. 더욱이 너무 피곤해서 호텔까지 가고 싶은데 호텔이름만으로 못찾아간다면? 흥정을 해야한다면? 택시가 돌아가면? 그냥 아무말도 안해도 호텔까지 가고 싶었다. 이런 생각에 번뜩 떠오른 그것, 우버였다.말로만 듣던 우버를 이번기회에 타보자. 어플을 설치 하는 중에(한국이었다면 순식간이지만 태국에서는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야했다.) 열혈검색을 해보니 왠 300바트 프로모션? 인터넷 누군가의 할인코드를 입력하고 공짜로 이용했다. (지금 어플을 확인해보니 무료 탑승이 200바트로 바뀐것 같다.) 무언가 자꾸 이상해져서 취소.. 2016.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