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하슬라아트월드1 강릉, 하슬라아트월드 - 이번 여행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 [2015.02.07] 일출을 볼 생각으로 새벽에 강릉으로 출발했다. 날씨가 흐려서 안목해변에서 일출도 못보고, 아침에 방문한 정동진 시간박물관에선 돈아깝단 생각이 들정도로 별로였고, 근처식당에서 먹은 아침도 괜히먹었다 싶을정도로 실망이 큰 상태에서 방문한 곳이 이곳이다. 하슬라아트월드 방문으로 이번 강릉행의 아쉬움을 충분히 채워주었다. 하슬라아트월드는 조각공원, 미술관, 호텔을 포함하고있는데 입장료는 아래와 같다. 입장료 공 원 6,000 미술관 7,000 공원+미술관 10,000 당연히 공원+미술관 페키지로 구입했다. 매표소에서 조각공원을 먼저 관람하고 미술관을 관람하라고 해서 조각공원으로 발길을 향했다. 하슬라는 고구려 때 부르던 강릉의 옛 이름입니다. 하슬라라고 했을때 당연히 외국어 일거라 생각했는데 옛 지명이었다니 의.. 2015.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