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카페1 [성남 고양이 카페] 카페다냥 - 냥이들 매력 터지는 곳. 지난번 버스를 타고 신구대 근처를 지나가는데 하로나가 이 근처에 고양이 카페가 있다는 얘기를 했다. 지나가면서 위치를 확인하고 다음 쉬는날에 가보기로 했다. 해서 투오프가 있는 날 다녀왔다. 도리도 키우고 있고 다른 고양이들도 정말 좋아하기는 하지만 고양이 카페를 가본적은 없다. 고양이 카페는 가도 고양이들이 잠만 자느라 같이 놀지도 못할거 같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여기 아이들은 자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우리 도리에 비하면 완전 활발한 편이였다. 카페다냥 아담한 사이즈의 카페에는 생각 보다 많은 고양이들이 있었다. 신발을 벗고 입장하는 곳이라서 바닥에 앉아서도 고양이들과 놀수 있다. 가격도 저렴한 편 인것 같다. 입장료 7,000원에 음료가 포함되어 있다. 우리 테이블 옆에서 계속 낮잠을 자던아이 얼마나 순.. 2015.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