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만벽화마을1 [전주 당일치기 여행] 골목 미술관, 자만벽화마을 자만벽화마을 오목대에서 육교를 건너면 마주하는 자만벽화마을이다. 전국적으로 담장벽화사업을 하는 곳이 많다 보니, 어느지역을 가든 벽화마을이 하나씩은 꼭 있는 거 같다. 육교를 건나 보이는 곳, 커피나 한잔 사먹으려 했는데 문이 닫혀있어서 아쉬웠다. 우리는 왼쪽으로 올라갔는데 오른쪽길을 선택하는게 더 좋을것 같다. 딱히 이유거리라고 하긴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보고 싶하는 센과치히로의 가오나시와 토토로가 오른쪽길로 가다보면 금방 나오니까? 우리는 가오나시는 어디있냐며 한참돌아다니다가 지쳐갈때 쯤에야 만났다. 한옥마을에서부터 목이 너무 말랐기 때문에 커피숍이 보이자 마자 바로 들어갔다. 바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키고 커피숍을 둘러 보았다. 벽화마을에서 다른곳으로 온 느낌이었다. 왠지 이질적인 느낌이었다. 이왕.. 2015. 7.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