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월 아기1 폐렴으로 통원치료 하던 13개월 아기, 결국은 입원하다. 엄마의 육아휴직이 끝나고 복직한 4월 1일부터 아이가 아프기 시작했다. 엄마가 일하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엑스레이와 피검사를 권유했다. 하지만 아이가 이전에 피검사로 너무 힘들어했던 경험 때문에 피검사는 받지 않고 엑스레이만 받았다.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병원을 다니고 증상이 호전되었다. 이제 다 나았구나 생각하고 며칠 뒤에 열이 조금 나고 기침가래가 생겼다. 증상이 심하지 않아 근처 소아과 병원을 찾았다. 이곳에서는 모세혈관 채혈로 검사를 해서 피검사를 하였고, 엑스레이와 함께 같은 폐렴 증상으로 통원 치료를 받았다.4월 15일 소아과 내원 시 염증 수치가 4.7이었고,4월 18일에는 1점대로 낮아졌으며,4월 21일에는 0점대로 떨어지면서 아이의 열도 내리고 상태가 호전되었다. 그러나.. 2025.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