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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2

[부산] 1박 2일 여행코스 Prologue 작년 가을에 친구들과 다녀온 부산을 올해는 하로나와 함께했다. 친구들과 부산여행 다녀오고 자기랑은 부산 안간다고 징징대는 하로나. 가자가자 하다가 드디어 다녀오게 되었다. 창원에 볼일이 있어서 일을보고 다음날 창원에서 부산으로 이동을 했다. 덕분에 부산일정을 아침일찍 시작할 수 있었다. 1일차. 부산 서부터미널에 도착 후 먹은 돼지국밥. 아침을 무얼먹을까 고민하다가 부산에 왔으니 돼지국밥을 먹기로 결정하고 근처에 보이는 돼지국밥집으로 들어가서 먹었다. 부산 돼지국밥은 다 맛있을 거라 생각했었다.. 맛이 없는건 아니였지만 다른데서 먹었던 것보다 내입맛에는 별로였다. 감천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을 구경하고 오후에 태종대를 가려고 했는데 오전에 열심히 돌아다니고 해서 태종대 계획은 보류하고 국제시장, 깡통시장, .. 2015. 11. 10.
부산, 남자들의 여행에 계획따윈 없다. [2014.11.28-30]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여행얘기가 나왔다. 매일같이 여행 가고싶다고 노래부르는 나와 태종대를 보고 싶다는 친구를 필두로 부산을 가기로 했다!! 정작 떠나기 전날까지 어딜갈지 고민을 했지만 처음 정한 부산으로 낙찰 금요일 저녁 송사장이 퇴근시간에 맞춰 친구들을 픽업해 부산으로 출발했다. 부산에 도착하니 12시가 다되어가고 있었다. 부산. 역시 멀긴 하네. 나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부산에 여행을 온적이 있다. 하나는 여자친구와의 여행 둘은 버스타고 우정여행 난?? 나도 부산이 처음은 아니다. 어릴적이라 기억이 잘 안날뿐.... 사실 올 가을에 부산으로 여행을 준비했었다. 오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친구들과 오게 되었으니 된거 아닌가?? 첫날 먹은 족발냉채. 숙소를 족발골목에 잡았다. 족발골목에 숙소를 잡고 .. 2014.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