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모텔2 [부산 1박2일여행] 숙소, 남포동 아리아 모텔 숙소도 정하지 않고 온 부산여행. 국내여행을 가면 보통 그냥 놀다가 저녁에 근처 아무 모텔이나 들어가는데, 이번에는 할짓거리 없이 카페에서 시간을 때우다가 모텔을 검색해봤다. 저녁에 용두산 공원을 가볼 요량으로 공원 근처의 모텔을 검색해 보고 고른 아리아 모텔이다. 원래는 포스팅 할 생각이 없었는데 저렴한 가격에 시설도 깨끗해서 대충 사진으로 포스팅을 때우려 한다. 여행을 다녀온지 거의 한달이 되어서 그런지 몇호실 이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방문을 열고 들어가니 방 사이즈도 크고 깨끗해서 맘에 들었다. 개별난방이다!! 한켠에 마련된 화장대와 2대의 PC. 친절한 사장님께서 물 더 필요하면 언제든 말해달라고 했다. 하로나가 대박을 외치던 고데기, 지금껏 고데기가 비치되어있던 모텔은 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2015. 11. 25. [부산] 1박 2일 여행코스 Prologue 작년 가을에 친구들과 다녀온 부산을 올해는 하로나와 함께했다. 친구들과 부산여행 다녀오고 자기랑은 부산 안간다고 징징대는 하로나. 가자가자 하다가 드디어 다녀오게 되었다. 창원에 볼일이 있어서 일을보고 다음날 창원에서 부산으로 이동을 했다. 덕분에 부산일정을 아침일찍 시작할 수 있었다. 1일차. 부산 서부터미널에 도착 후 먹은 돼지국밥. 아침을 무얼먹을까 고민하다가 부산에 왔으니 돼지국밥을 먹기로 결정하고 근처에 보이는 돼지국밥집으로 들어가서 먹었다. 부산 돼지국밥은 다 맛있을 거라 생각했었다.. 맛이 없는건 아니였지만 다른데서 먹었던 것보다 내입맛에는 별로였다. 감천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을 구경하고 오후에 태종대를 가려고 했는데 오전에 열심히 돌아다니고 해서 태종대 계획은 보류하고 국제시장, 깡통시장, .. 2015.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