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산공원2 [부산 1박2일여행] 용두산공원, 부산의 야경을 한눈에... 족발골목에서 포장해온 족발로 저녁을 때우고 밤 마실을 나갔다. 목적지는 용두산공원. 용두산공원 용두산은 현해탄의 푸른바다와 부산항의 시가지를 굽어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나무가 울창하여 송현산이라 불려왔다. 그 후 산의 형태가 바다에서 육지로 치고 올라오는 거대한 용의 머리를 닮았다하여 용두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6.25한국전쟁 당시 대화재가 발생하여 피난민 판자촌 약 1,093채를 불태우고 8,000여 이재민을 낸뒤 이 산은 헐벗은 상태로 있었다. 1955년 故이승만 대통령의 호를 따서 "우남공원"이라 명명하고 지금 공원에 있는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동상 제막식을 거행하였으며, 4.19혁명 이후 다시 용두산공원으로 명칭이 환원되었다. 일명 부산탑이라 불리우는 용두산공원 부산타워는 19.. 2015. 12. 2. [부산] 1박 2일 여행코스 Prologue 작년 가을에 친구들과 다녀온 부산을 올해는 하로나와 함께했다. 친구들과 부산여행 다녀오고 자기랑은 부산 안간다고 징징대는 하로나. 가자가자 하다가 드디어 다녀오게 되었다. 창원에 볼일이 있어서 일을보고 다음날 창원에서 부산으로 이동을 했다. 덕분에 부산일정을 아침일찍 시작할 수 있었다. 1일차. 부산 서부터미널에 도착 후 먹은 돼지국밥. 아침을 무얼먹을까 고민하다가 부산에 왔으니 돼지국밥을 먹기로 결정하고 근처에 보이는 돼지국밥집으로 들어가서 먹었다. 부산 돼지국밥은 다 맛있을 거라 생각했었다.. 맛이 없는건 아니였지만 다른데서 먹었던 것보다 내입맛에는 별로였다. 감천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을 구경하고 오후에 태종대를 가려고 했는데 오전에 열심히 돌아다니고 해서 태종대 계획은 보류하고 국제시장, 깡통시장, .. 2015.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