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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댕기기

[방콕 자유여행] 4일차 - 시암파라곤, 짜뚜짝시장

by ✩✩✩ 2016. 3. 6.



태국, 방콕 - 마지막 날

2015.11.25 ~ 28


 태국여행의 마지막날, 밤늦게 새벽비행기라 호텔을 하루 연장을 미리 해놨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레이트 체크아웃이 가능할까 싶어 미리 예약 안하고 체크인 할때 카운터에 물어 봤지만, 체크아웃 시간이 너무 늦어 1박 차지가 붙는다고 했다.  


 여행의 마지막 날이니 만큼 일정은 간단하게 짜뚜짝 시장만 잡아놨다. 느긋하게 일어나 숙소를 나왔다. 짜뚜짝 시장을 가기전에 나라야 시암파라곤점에 방문했다. 아시아티크에서도 나라야를 들렸지만 하로나가 지인 선물을 더 사야겠다하여 다시 방문했다. 시암파라곤 구경을 마치고 지하에 있는 푸드코드에 들렸다.




주말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어디든 사람이 가득했다. 둘러보다가 선택한 Fumi라는 곳. 






초밥은 먹을만했지만 돈부리는.. 배고픔에 억지로 먹었다. 내 입맛이 이상한지 이번 여행엔 유독 먹을거리가 좀 안 맞았다.






짜뚜짝에서 폭풍 쇼핑을 마치고 짜뚜짝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며 짐정리를 했다.




시암에서 짜뚜짝을 갈때는 BTS를 탔고 짜뚜짝에서 아속으로 돌아올때는 MRT를 이용했다. BTS는 카드형 티켓, MRT는 토큰 모양의 티켓이다.



돌아와서 저녁을 먹으러 나가기 귀찮아서 룸서비스를 시켜먹었다. 그린커리, 똠양꿍, 그리고 저건 무슨 돼지고기...





이로써 방콕여행은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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