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초>
하로나가 작년에 병원에서 안개초 씨앗을 받아와 심었었다. 화려하진 않지만 수수하면서도 깨끗한 느낌에 안개초에 반해 올해도 어김없이 안개초를 심었다.
작년 안개초.
<금귤 "낑깡">
먹고 흙에 던져놓았던 금귤이 발아했다. 발아한지 2달이 넘었는데, 이제야 본잎이 나온다.
<레디쉬(20일 무)>
20일이면 수확을 할 수 있다는 20일 무. 수확할때 빨간 작은 무가 너무 예뻐서 심긴했는데... 벌써부터 어떻게 먹어야 할지 고민이다. 시험삼아 고작 2주를 심었기에 김치를 담그기도 애매하고, 그냥 우걱우걱 먹을까?
우선 잘 자라주길...
<앉은뱅이 토마토>
이제야 본잎이 나오기 시작한다. 언제 커서 언제 열매를 맺어줄래??
올해는 유난히 새싹들이 더디게 자라는 것 같다. 작년보다 욕심을 부려 쌈채소(청경채, 로메인상추, 꽃상추, 루꼴라)도 많이 심었는데, 언제 수확하는 날이 올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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