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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사는일

프라이팬 재구매, 테팔 매직핸즈 6P... 결국 테팔인가.

by ✩✩✩ 2019. 11. 6.

코팅이 벗겨진 프라이팬을 볼 때마다 새로 사야지 마음먹은 게 근 1년을 더 사용한 거 같다. 이유는 새로 알아보는 게 귀찮아서??

 

이번 쓱대란에 플스 게임을 사려고 했지만 사려고 하는 게임은 품절.... 쿠폰을 안 쓰는 게 먼가 아까워서 결국 프라이팬에 양보했다.

 

뭘 살까 하다가, 역시나 손에 익은 테팔 매직핸즈를 결제했다.

 

안사는게 이득인 건데 왜 할인 쿠폰은 안 쓰면 손해 보는 것 같은지... 그래도 프라이팬은 사야 할 품목이었으니 잘 산 것 같다!!

 

 

 

이번에 산건 테팔 매직핸즈 6P 세트,

 

20cm 프라이팬, 26cm프라이팬, 26cm 볶음팬, 16cm 편수냄비, 16cm 유리뚜껑, 손잡이

 

이렇게 6P 세트이다. 

 

다른 건 잘 모르겠고, 그냥 새 프라이팬이 생겨서 좋다. 

 

 

기존에 사용하던 프라이팬 세트. 

 

기존에 사용하던 매직핸즈 손잡이

 

프라이팬 체결 부위가 깨진 채로 꽤 오랫동안 사용했다. 손잡이만 새로 사려니 만원 돈이라... 

 

매직핸즈의 단점일까? 나의 과실일까? 팬과 손잡이 체결부위에 코팅이 벗겨진다. 

 

이번엔 프라이팬을 아껴주며 사용해야겠다. 오래쓰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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