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돌아댕기기

태국, 아유타야 일일투어 - 왓 프라씨싼펫

by ✩✩✩ 2015. 10. 1.


왓 프라시 산펫


왓 프라씨 싼펫은 아유타야 왕궁 내에 자리했으며 아유타야에서 가장 큰 사원이었다고 한다. 과거, 170kg의 금을 입힌 16m 높이의 입불상이 있었던 곳이다. 입불상은 1767년 버마인들이 불을 질러 녹아 없어졌다. 왓 프라씨 싼펫이 있던 왕궁은 아유타야의 첫번째 왕부터 100년 가량 왕실의 거주 공간으로 사용됐다. 이후 1448년 보롬뜨라이록까낫 왕이 새로운 왕의 거주 공간을 만들면서 승려가 살지 않는 왕실사원의 역할을 하게 됐다. 

- 태국관광청 가이드북 中 -





태국가이드의 설명으로는 저기에 보이는 두 그루의 큰 보리수는 태국과 미얀마에서 국교정상화를 기념하여 심었다고 한다. 



태국의 사원에는 버려진 개들이 많다고 한다. 






이곳에는 3기의 쩨디가 있는데, 안에는 왕의 유골,의복, 불상을 넣은 상자가 묻혀있다고 한다. 




탑위의 계단을 올라가 보니 이렇게 작은 불상이 놓여져 있다.









태국을 다녀온지 한달밖에 안지났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가이드 설명도 재미있고 좋았는데 벌써 잊어버리다니.. 기록을 위한 블로깅인데 차일피일 하다보니 이제야 포스팅을 한다. 진작에 할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