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꾸는 꿈127 파주 무인텔, 니벨룽겐의 반지 모텔 파주 니벨룽겐의 반지, 저렴한 가격에 복층을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던 곳. 다만 모텔을 찾아가는 길은 날 난감하게 했다. 네비 업그레이드를 안한지 오래되서 그런지 네비를 찍고 가다가 도로 한가운데서 목적지에 도착했다는 안내음성이 나왔다. 평소 길은 잘 찾는다고 자부했는데 몇번이나 빙빙 돌았다. 분명 주변은 맞는데, 폰으로 확인해도 헷갈리고... 결국 찾기는 했지만!! 높은 언덕이 있는 샛길이 있었는데 그 언덕을 올라 조금 들어가다 보면 있더라.. 우리는 호텔 365에서 보고 갔는데, 사이트에서 현장예약이 가능하다는 글을 보고 갔다. 우선 낮에 가서 맘에드는 방을 예약 해 두려고 간건데 문의 결과 예약은 불가능 하다고 한다. 결국 다시 나가 장을 보고 저녁을 먹고 모텔을 다시 찾았는데, 몇시간 나간 사이에.. 2014. 2. 15. 이전 1 ··· 12 13 14 15 다음